
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 중앙 출판사
이언 포크너 글·그림, 서애경 옮김
어쩜 이렇게 똑같을수가!
우리 집에도 올리비아를 닮은 민지와 이언을 닮은 현지가 있답니다.
다른것이라면 이언을 닮은 현지가 남동생이 아니라 여동생이라는 것이지요.
둘은 적이 될때도 있지만 동지가 될때가 더 많답니다.
뒷정리 해야하는 엄마가 지쳐 포기할때 까지 합니다.
하지만 저 역시 올리비아 엄마 처럼 우리 아이들을 사랑한답니다.
옷을 하루에 열두번을 더 갈아입어도.
둘이서 말도 안돼는 걸로 싸워도.
낮잠도 안자고 놀아 달라고 해도.
책을 많이 읽어 달라고 해서 지치게 해도.
엄마보다 아빠가 더 좋다고 해도.
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반성 한답니다.
미술관에 데리고 가야겠다고요.
그전에 미술관이 어디 있는지부터 찾아봐야겠네요.
간단한 그림에 간단한 문장이지만 공감 가는 부분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이래서 좋은 그림책이라고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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