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가꿔주는 인성그림책
이책은 디미테르 잉키오브의 동화책 '수잔시리즈'에 실린 이야기
가운데 하나를 그림책으로 꾸민것이래요
오빠가 동생의 대소변 을 가리게 하기위해 노력하는 과정중에
벌어지는 이야기랍니다
세상 동생 앞에 오빠는 어른이척 동생을 가르치고 훈계하는 모습이
꼭 우리 큰아이를 닮았답니다
쉬가 마려우면'시냇물 만들거야'라고 말하고 응가가 하고 싶으면
'산 만들거야'라고 말하라는 오빠의 말이 얼마나 귀엽고 앙증맞는지..
동생은 지꾸 산만들거야,시냇물 만들거야 하며 오빠를 화장실로 달리게
하지만 번번히 허탕을 칩니다
그럴수록 화장실에 기저귀는 쌓여만 가고..
집으로 돌아 오신 엄마는 기저귀를 보며"기저귀가 얼마나 비싼줄 알아?"
하고 다짜고짜 화를 내시고 오빠는 그래서 그런거라며 그동안의 일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사이 동생이 갑지기 외치죠
'산 만들거야'
이번에는 동생 말이 맞았지요
동생이랑 오빠가 힘을 합쳐 해낸거에요
가끔은 아이들의 행동이 못미더울때가 있지만 과정이라 생각하고
다 나름대로의 이유있는 행동이니 조금은 기다려 주는 엄마가
되어야 할것 같아요
혼날것이 두려워 아무것도 못하는 아이를 바라지는 않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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