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 하나 나 하나
조제트 쉬슈포르티슈 (글) | 비룡소
토끼 할아버지가 잠자리에 드는 손자에게 들려주는 밤하늘의 별이야기를 담은
이 사랑스런 그림책은 아이에게 하늘에서 반짝이는 작은 별에 대해서
언제나 기분좋은 상상과 설레이는 마음을 갖게해주는 책입니다.
사연많은 별자리에 관한 책들도,
별이 어떻게 생겨났으며 어떻게 우리에게 반짝이는
빛으로 보이는지에 관한 과학책들도
아직 한 번도 눈여겨 본 적이 없는 아이에게
이 어여쁜 별 이야기는 얼마나 기분좋게 빠져들만한 책인지~
함께 즐겁게 놀다가 아쉽게 헤어져서 집으로 돌아간 친구들이 잠들때마다
하나씩 친구네 집위로 떠 오르는 별들.
그리고 금새 그 친구들 별 곁으로 떠올라 밤 새 신나게 놀았을
아기토끼별을 보며 아이가 얼마나 흐뭇해 하던지..
이런 저런 상상으로 책을 덮고도 한참 쫑알쫑알 즐거워하게되죠~
아기 토끼 블랑딘느가 할아버지한테
옛날 얘기를 해 달라고 조르면서 왜 날마다
깜깜한 밤이 되냐고 물어 봅니다.
그런 블랑딘느에게 할아버지는 그 이유를 차근차근 설명해 주면서
모든 아이들은 자기 별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주고,
그 동안 블랑딘느는 스르르 잠이 듭니다.
이처럼 ~우리의 어렸을 때의 추억이
아련하게 피어오르는 별처럼 아름다운 동화입니다.
우리 어렸을땐 지금의 아이들처럼 많은 책을 가져보지도 못했고
또 부모님들이 많이 읽어주시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어렴풋이 어디서 알게되었는지도 모른채
그저 막연히 별님과 달님에 관한 이야기를 알고있지요.
그 때의 어렴풋한 기억이 새삼스럽게 생각나는 한 편의 작은 동화입니다.
특별한 사건이 일어나지도 크게 웃음지을 부분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별'이 소재가 되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좋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책을 잘때면 아이들은 늘 이렇게 말하죠
우리가 잠이들면 하늘에서 '나의 별'이 자신을 밤새도록 지켜줄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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