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림 출판사의 위대한 탄생 중 하나인 '똑바로 똑바로'는
아이에게 무엇이든 할 수있다는 자신감과 자립심을 질러 주는 책입니다.
엄마가 곁에서 무엇이든 해주었기에
아이는 스스로 뭔가를 하기 이전에 떼쓰고 울고 하면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런 아이에게 이 책은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의지를 키워주고 있습니다.
전화를 받고 할머니집을 찾아가는 손자는
마을길과 시골길과 높은 언덕을 넘어 똑바로 똑바로 걸어갑니다.
말우리와 무서운 개집과 벌집을 지나쳐 마침내 할머니 집에 도착합니다.
이 책으로 할머니집을 찾아가는 손자의 자신감과
할머니에 대한 손자의 사랑과
할머니집에 도착하여 할머니께 안겨 맞는 성취감을
아이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책 속의 "이렇게 하면 될꺼야"와
"아무리 높아도 괜찮아"라고 하는 손자의 모습을 보며
아이는 자신도 혼자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 할머니를 생각하며 길에서 향기로운 꽃이랑 맛있는 딸기를
가져가는 것을 보며 아이는 할머니를 무척 사랑하는 손자의 마음도 알 수 있었습니다.
무조건 받기만 했던 손자가 이제는 할머니께 꽃과 딸기를 내미는
마지막장 모습에서 아이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느날 아이에게 종이 상자를 쓰레기장에 혼자 가서 버리고 오라고 했었습니다.
처음 혼자 보내는 것이라 걱정이 되어 창문으로 아이를 지켜보았지요.
아이는 이쪽저쪽 주위를 살피며 길을 건너고 상자를 버린 후 즐겁게 돌아왔습니다.
그런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혼자서 길을 찾고,
혼자서 가까운 문방구나 슈퍼에 다녀올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를 품안에 끼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
가까운 곳에도 혼자 가고 집도 잘 찾아오는 아이로 키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할머니도 꽃 좋아하시는데"라고 아이가 말했습니다.
우리 할머니 집은 멀어서 기차를 타고 가야하니까
편지봉투에 꽃을 넣어서 우체통에 넣고 오자며 제 손을 끄는 아이에게서
할머니를 생각하는 아이의 따스한 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는 혼자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할머니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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