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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쇠똥구리와 신비한 벌레이야기

글쓴이 유혁마더

등록일 2005-08-25 14:16

조회수 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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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혁이는 어렸을때부터 곤충이나 꽃들을 접할 기회를 많이 가져서 인지 곤충을 아주 좋아합니다. 또래의 아이들이 장난감에 열광하는것처럼 곤충에 열광을 하고 있죠.
저역시 어렸을적부터 곤충이며 풀냄새를 맡고 자랐기 때문에 이런 소중한 정서를 도시에 살고는 있지만 아이에게 전해주고 싶다는 욕심을 가졌었답니다
그래서 집근처 공터의 자그마한 풀밭이라도 매일 데리고 다니며서 여치며 귀뚜라미 , 방아깨비를 직접 손으로 잡으면서 곤충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았답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두돌무렵에 보기엔 조금은 어렵다 싶은 이책을 정말 즐겨보았답니다.
 잠자기 전에 침대까지 들고 와서는 읽어달라고 항상 엄마를 귀찮게 하기도 하구요.
"왕쇠구리..신비한 벌레.." 제목이 다소 깁니다. <왕쇠똥구리와 신비한 벌레 이야기> 입니다. 일본 작가 쿠마다 치카보가 쓴책이고 세밀화입니다. 그동안 세밀화는 이태수님을 따를자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 그림책도 아주 훌륭합니다.

흔히 볼수 있는 책들에 비해서 크기 때문에 그림도 시원시원합니다.
이책은 왕쇠똥구리, 창포외발톱바구미, 금빛 딱정벌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글이 다소 많고 유혁이 또래의 아이가 보기엔 다소 어렵다는 느낌이 들지만..역시 엄마의 예상과는 다르게 웬일인지 녀석이 좋아합니다. 나름대로 좋아할만한 구석이 있어서 그렇겠지만.. 그래도 알다가 모를일입니다.

아이가 좋아해서라기 보다는 이책은 책 자체만으로도 훌륭합니다. 그림도 아주 좋구요.. 3세 아이에게 다소 어려운 느낌이 들더라도 나중에라도 볼수 있으니 한권씩 미리 꽂아놓으시는 것도 나쁠것 같지 않습니다.
※엄마와 유혁이가 추천하는 다른 책들
   
같은 저자의 책들이예요. 아직까지 만나보진 못했는데요. 조만간 구입예정이 있는 책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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