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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마리 눈먼 생쥐]

글쓴이 츄츄

등록일 2005-08-25 16:37

조회수 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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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마리 눈 먼 생쥐

에드 영 글 그림 / 시공주니어


이책은 먼저 영어 품앗이를 할때 접해본 책이다.

책을 읽다보니 엄마인 나에게도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기도 한것 같다.

혹 ..우리가 살다가 아마 무엇인가 바라볼때

한곳의 어떤부분만 보고 이야기하지는 않았는지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책을 읽으면서 나는 많은것을 반성하게 한권의 책~


이야기는 눈 먼 생쥐들이 각각 덩치큰 코끼리의 일 부분만 탐색하고

기둥이다, 부채다, 밧줄이다..하고 자신의 주장을 펴지만

현명한 흰생쥐는 코끼리의 이곳저곳을 찬찬히 살펴보고

커다란 코끼리임을 알아내는 잘 알려진 매우 교훈적인 이야기이다.

불확실한 대상을 앞에두고 진지한 생쥐들의 몸짓과 표정이 우습기도 하고

빨강색 쥐가 코끼리 다리를 더듬어보고 돌아와 기둥이라고 주장하는 장면등

각각 색이 다른 쥐들이 코끼리를 탐색하고와서 자기의 생각을 나머지 생쥐들에게

이야기하는할때 자세히 그림을 실펴보면..

빨간쥐는 자기몸처럼 빨간 기둥을 노란쥐는 노란창을 이야기한다.

또 코끼리의 한 부분만을 살짝 만져보고 돌아와 그게 무언지

이미 결론을 내려버린 쥐들은 다른 쥐들이 다녀와서 열심히 이야기를 할때

등을 돌리고 전혀 귀기울이지 않는 모습이 재미있다.

자신의 생각을 손톱만큼도 바꾸지 않을 태세이다..

오로지 자기 생각에 사로잡혀 남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편협한 사고를 가진 어리석은 인간들과 얼마나 닮은 모습인지..

내가 그동안살아오며 범했던 과오를 반성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나도 너무 부분적인것에 집착하거나 그것만 믿지말고 전체를 바라볼 줄아는 힘을 길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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