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나이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을 배울수 있는 책인것 같네요.

한참 고집이세고 자기것만 아는 호진이에게 읽어 주고 있답니다.
남을 도와주고 배려할수 있는 착한 마음씨를 배웠으면 합니다.

나뭇잎이 요술쟁이처럼 쉬잉쉬잉, 빙글빙글 날아다니며 동물들을 도와 주는 이야기다.
나뭇잎은 친구들에게 돌세례를 맞는 생쥐를 방패가 되어 막아주고, 비를 맞고 있는 토끼에게는 우산이 되어준다. 그림을 그릴 종이가 없는 사슴을 위해서는 훌륭한 스케치북이 되어주기도 한다. 마치 요술을 부리듯이 용도를 바꿔가며 동물 친구들을 도와주는 이 요술쟁이 나뭇잎이 다음에는 누구를 찾아갈까?

남을 도와주는 나뭇잎은 정말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다시금 남을 돕는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이라는 것을 다시금느끼게 해줍니다.

호진이보다 저에게 남을 도와 주라는 메세지를 담긴 책이네요.
엄마인 제게는 반성의 시간을 호진이에게는 남을 도와주는 마음을 배우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