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이 나왔네...(하야시 아키코) **********
둘째 진이 옷을 갈아입히며
"어?우리 진이 얼굴이 어디 갔지?얼굴이 없네~~
짠!!여기 나왔네~~"
하고 있었습니다.
그걸 본 재야가 아기때 읽던 책을 가지고 나왔네요.
엄마들이 흔히 아기와 놀라줄떄 하는 말들과 행동이지요?
이런 단순한 생동을 곱운 그림과 글고 멋진 그림책 한권이 만들어졌네요.
빨간 옷을 입으려는 귀여운 아기..
하지만 옷을 입는 일이 쉽지가 않습니다.
꼼지락꼼지락 열심히 움직여서 머리가 쏙 나오고..
또 열심히 움직여서 손이 쏙 나오고...!!
엄마가 옷을 갈아입히며 하는 말과 행동에 동생이 까르르 웃자
이 책을 읽어 주고 싶어졌나봐요.
엄마가 읽어줄때처럼......
까꿍 까꿍거리며 열심히도 읽어줍니다.
물론, 진이는 형아 얼굴만 보면서 까르르 웃어줍니다.
재야가 가끔 이렇게 동생에게 책을 읽어 주는걸 들으면
내가 어떻게 읽어주는지를 보는것 같답니다.
제법 엄마처럼 뜸도 들이고...
설명도 해가며 재미있게 읽어갑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엄마 행복은 두배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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