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달부터 저는 39개월된 딸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기시작했어요. 모유수유도 근 30개월 가까이 먹였던 늦둥이라 그런지(위에 초등 3학년 딸아이가 있어요) 제가 책 읽어주고 하루종일 소꿉장난에 블럭놀이에 사랑으로 놀아도 주곤 하지만 아이도 언젠가부터 친구와 놀고싶어하고 티비에서보는 뿡뿡이나 뮤지컬무대를 볼라치면 또래아이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에 어린이집 보내줘 유치원 보내줘 하는 통에 기쁜 마음으로 어린이집에 6월달 부터 보내기 시작했네요. 근 1주일은 제가 어린이집에 한 5시간을 앉아 있다 왔어요. 아이가 친구와 함께 노는 법을 모르고 공공의 물건에대한 개념도 없던터라 참 걱정반으로다 보내기 시작했네요. 다행히 이제는 한달간의 울고불고의 전쟁을 치루고나니 이젠 아침마다 밥만 먹으면 어린이집 가방을 메고 노랑차를 타야해~하면서 즐거워하네요.
저는 올 여름 방학에 큰애와 작은애의 여름 휴가계획을 잘 세워야겠다 싶어요.
큰아이의 학습도 돌봐줘야하고 둘째의 더위를 못이겨하는 성향을 따라라서요.
1. 이번 이벤에 응모해서 당첨되면 7월 28일 벡스코에 둘째딸과 함께
즐거운 토마스체험전에 갔다오려구요^*^
2. 신랑의 휴가날짜엔 밀양 얼음골의 시원한 계곡에서 저희 4인가족이 물놀이 계획이있어요
큰애가 밀양 얼음골 자수정동굴을 현장체험으로 다녀오고는 다시 가고싶다고 통 조르기에
3. 동네의 동사무소에 있는 쌈지도서관에 일주일에 3번이상은 1시간 가량 독서의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집을 벗어나서 도서관의 시원한 에어컨밑에서 다양한 독서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매년 여름 방학의 묘미랍니다.
4. 어린이집에서 한 3시반경에 집에 오니 매일 저녘시간엔 6-7시반경에 집 근처
문화회관, 박물관, 수목원을 산책할 계획이예요. (집 위치가 너무 좋은 관계로다)
애들이 부지런히 산책을 하면 샤워후에 잠도 잘자요
5. 토욜 큰애도 작은애도 방과후나 학원 어린이 집을 안가는 관계로다 둘이서 실컷 놀도록
이불도 빨리 안 개비고 뒹굴뒹굴하도록 해줄 계획이예요.
6. 둘다 너무 찬 것을 많이 먹지않도록 저는 바나나 나무젓가락에 끼워서 아이스바 만들어주고
교회에서 하는 캠프나 여름성경 학교(2박 3일)에 참석해서 함께하는 즐거움에 촛점을
맞추고 싶네요.
너무 특별한 여름방학 계획은 아니지만요.
모두들 방학계획 잘 세워서 온 가족이 행복하셔요.
맘스쿨 맘님들의 올라오는 글들을 읽어보면서 저도 이번에 한 수 배워갈게요.(씽긋~)







> 








미키짱
답글
시은맘
답글
쭈니맘
여러모로 알차게 준비하셨네요..
저도 열심히!!
답글
변지영
계획세우는 거 저도 정말 좋아하는데..
하나 하나 이루어 가면서..
즐거움을 느끼죠.. ㅋ
답글
별찌
아.. 방학이군요. ㅡ.ㅠ
님을 본받아 저도 한번 새끼줄을 잡아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답글
알찬방학
답글
웃음뽀
알뜰살뜰 잘 준비하셔요.
싱글벙글님 아진러브님-저도 따로 계획을 세우진 않고 살았지만요 방학 전달부턴 괜시리 혼자서 마음이 바빠요 두 딸아이의 정서와 건강, 학습을 위한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서로 힘들거 같애서요 그리고 이렇게 이벤트에 응모도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모두들 좋은 소식 있으시면 좋겠어요 부산은 좋은 체험학습과 뮤지컬등 엄마가 많은 정보와 좋아라하고 돈을 좀 들일줄 알아야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기에 저는 이벤응모는 열렬히 환영해요. 그렇다고 공짜만 원하진 않아요.^*^
답글
인순팔공
한달 남았는데 쇼파에 티비에 .. 싹 바꾸고 가려구요..
열시미 발 품파는중^^
답글
싱글벙글
왠지.. 웃음뽀 님의 글을 보면서.. 제가 들뜨네요..ㅎㅎ
우리 아이들도 즐겁고 신나는 여름 방학을 보낼 수 있게 저도 어서 계획을 세워봐야겠어요.. ^^
답글
아진러브
제가 한수 배워야겠는걸요..
전 지금까지 그떄 그때 생기는 나들이를 하곤 했는데.. 저도 이젠 계획을 좀 세워야겠어요..
참.. 집 근처 좋은 산책길들이 많아 너무 부러워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