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가 유치원다닐때 둘째를 임신해서 낳았습니다.임신기간동안 첫아이와 관계를위해 부모교육을 받았지요. 아이를 낳고도 계속 교육을 받았어요. 제가 아이한테 짜증도 많이내고 놀아주지도 못하고그래서요. 하지만 교육을 받아도 지금까지도 잘안되더라구요. 부모교육 지침서를 많이 읽어보는 편인데도 아직도 목말라있습니다. 아이둘을 키우면서 항상 잘해주고싶고 야단안치고 타이를려고해도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다짐만 합니다. 저에게 이 책을 읽을 기회를주시면 봄을 맞이해서 다짐을 다시할수있을것도 같습니다. 이땅의 모든엄마들의 지침서로 거듭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