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더쉽 게시판
|
가지 않았던 길을 걸어야 할 때 |
글쓴이
초보맘
등록일
2006-03-08 09:23
조회수
1,292
|
어른이든 어린아이든 처음으로 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는 막연한 두려움을 느낍니다.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 하려는 부모 입장에서 공부든 운동이든 내 아이가 잘 했으면 하는 욕심을 가지게 됩니다. 처음 수영이든 태권도든,조금 어려워진 내용의 책을 읽히든 항상 아이와 대립(?)을 하게 되는데 막연히 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아이의 마음을 달래고 설득하려해도 아이가 엄마의 마음을 알아 주려 하지 않아서 엄마의 입장에서 답답하기도 하고 화도 나게 되는데 제 경우에는 무슨일이든 해 보지 않고 어려울것이다,못 할 것이다 라는 아이의 대답에는 정말 엄하게 대합니다. 해 보지 못했는데 약한 소리부터 하면 안되기에 강하게 밀어붙여서 일단 하게 한 다음에 정말로 그 일(운동,공부 등)이 어렵고 하기 싫은지 다시 아이와 상의 합니다. 그 후 정말 아이와 맞지 않는 부분은 조정합니다.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경험조차 못하게 하기는 싫어서 처음 시작단계에서는 강하게 밀어붙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