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둘이 아닌 하나만의 아이를 키울려고 하고 또 키우고 있지요.
저도 딸 하나를 키우고 있읍니다. 몸이 안좋아서 늦게 낳은 터라 자식 사랑이 유별납니다.
이제 여섯살인데 오냐,오냐의 품속에서의 성장과 배움은 아니다 싶더군요.
늦은감을 떠나서 투정 아닌 어리광,늦잠자기,깨우며는 신경질적의 행동...
이제는 옳고 그름을 분명하게 일깨워주고,회초리의 진실을 알려주려 노력합니다.
따끔하게 나무라고,잘잘못을 이해시키면서 가르칩니다.
저희때의 엄한 아버지와 인자한 어머니의 가르침이 틀린게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