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볼수 있는일.. 우리아이도 저럴까 할때가 있습니다.
아직 예비 엄마여서 더욱 이해가 안되는 일이 있습니다.
식당이나 공공 장소에서 타인으 불편을 무시한 행동을 할때요.
그걸 방관하고 자기 집이 아니다. 하며 어른들은 어른들끼리 놀고 있고 자기 자식들을 볼보지 않고 떠들고 있고 아이들은 주위 손님들한테 피해를 주어가며 떠들고 놀는 장면 한번쯤 볼수 있을 겁니다.
아이가 얌전히 앉아 있다는 자체를 이해할순 없지만 최소한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상식을 무시한체 뛰어다니거나 어지르고 소리를 지르는데도 그 아이를 말리지도 타이르 지도 않는 부모가 더욱 문제겠죠.
혹 그 아이를 다그치며 야단치면 그제서야 자신의 아이를 데려다 놓으며 오히려 화를 내는 부모도 있더군요.
그런 아이가 사회나가 자신이 아닌 먼저 남을 생각할까요??
요즘 외동아들, 외동 딸로 형제 없이 자란 아이가 많아 자신밖에 모르고 크는 아이들이 많던데 이런 교육까지...
자신이 먼저가 아닌 타인을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