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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부터 포기할때.....

글쓴이 영현맘

등록일 2006-03-21 16:12

조회수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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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난 우리 딸은 무슨일이든지 하기전에 난 못해, 난 할 수 없어란 말을 먼저합니다.
그럴때마다 엄마로선 참 억장이 무너지더라구요.
꼭 예전의 절 보는것 같아서요. 한두번은 넌 할 수 있을꺼야라고 좋게 얘기를 했지만,
그것이 반복되니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렇담 아예 아무것도 하지말고 하루종일 가만히 있으라고했습니다.
해보기도전에 미리부터 포기하는것은 하지 않은만 못하고, 그렇게 되면 무엇을 이루겠냐고
얘길했죠. 좀 화가나서 호통치듯이 얘길 했습니다. 아이는 엄마의 화난 모습에 겁을 먹더라구요.
차근차근 예를 들어가며 설명을 했습니다. 그 후론 아이의 변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난 못해란 얘기는 하지않았고, 새로운것에 대한 끊임없는 호기심을 갖게해 주려고 노력중이랍니다.
다행히 아이도 새로운것에 도전하는걸 즐겨하는것 같아요.
어쩌면 부모인 저의 모습을 보고 배웠는지도 모르겠다 싶어 무슨일이든지 적극적으로 나서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저 역시나 노력하고 있답니다.
정말이지 해보지도 않고 좌절하려 할때 이때만큼은 아이를 엄하게 가르쳐서라도
생각을 바꿔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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