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약속을 가벼이 여기는 아이~

글쓴이 정재화

등록일 2006-04-06 10:21

조회수 1,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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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 보면 본의아니게 약속을 많이 하게된다.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자~약속~~손가락 걸고 도장찍고 복사도 하고..등등

얼마나 약속을 많이 어기면 이렇게 약속하는 일이 손가락 거는일로만 안되니까 도장도 찍고 복사도 하게 됐을까....참 씁쓸하다...

아이와 약속을 할때도 쌍방 동의하에 지킬수 있는 약속을 해야 한다.

아이가 약속을 어길시에는 엄하게 벌줘야 하고..

아이 기를 죽인다고 야단치는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잘못을 했을때는 잘못한 것을 아이가 납득할 수 있어야 한다.

약속의 중요성을 아는 아이는 함부로 약속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약속을 지킬려고 노력한다.

요즘 정치인들의 공약을 보면 당선되기 전에는 사탕발림의 말들을 많이 한다.

그러나 정작 당선되고 나서 그 공약이 지켜지지 않은게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지킬수 있는 약속을 해야 하는데 당장 급한 불 끄자고 지키기 어려운 공약을 걸기 때문이다.

약속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은 주변의 신뢰도 받지 못할뿐더러 친구를 사귀기도 어렵다.

나는 우리아이가 꼭 성취형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자기 자신과의 약속이든 타인과의 약속이든 약속을 했다면 꼭 지켜서 주변의 신뢰를 받는 어른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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