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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 얼굴을 때릴때나 머리를 때릴때

글쓴이 성하맘

등록일 2006-04-06 16:16

조회수 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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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초보 엄마인데다 또 아이도 어리다보니 많은 경험은 없습니다.
늦게 얻은 아이라서 너무 예쁘고 귀엽고 하지요.
그렇지만 아무때나 예쁘다 귀엽다 하지 않아요.

제가 언제가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어린아이가 할아버지 얼굴을 마구 때리더라구요.
그래도 할아버지는 예쁘다고 허허 웃으시기만 하시고.......
곁에서 보는 저도 민망할 정도로 심하게 때리던지...
할아버지께서 엄청 아프셨을텐데..........
귀여운 손주라고 그 어떤 행동을 한다할지라도 체벌없이 훈육없이
마냥 예쁘다고 하시는 할아버지가 좀 보기에 안좋더라구요.

아이들이 공부만 잘하면 뭐합니가?
기죽이지 않는다고 때리지않고 무조건 오냐오냐 잘한다 잘한다하면
그때는 아이가 예뻐서 그럴수 있겠지만
커서 그아이의 장래를 망치는 일이라도 봅니다.
버릇없이 어른도 공경할줄 모르고 자기만 잘났다고 하면 그아이가 성공한 것입니까?
전 단호하게 아니라고 대답할수있습니다.
높은 지위에 있다고 부모님을 창피해하고 없신여기고 하면 그 자식은 잘못키운것이지요.
아무리 못배웠어도 가진것 없어도 어른을 섬길수 있는 아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전 아이에게 공부도 중요하고 건강한것도 중요하지만
인성교육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가장 큰 중점을 두고 양육하고 있답니다.
아직은 어리고 말을 잘 안듣고 고집을 부리지만
너무 예쁘다만 하지않고 잘못된것은 그자리에서 확실하게 말로 지적해주고
그렇게해도 안 고쳐진다면 체벌도 한답니다.
주위에서 그렇게까지 할필요가 있냐고 하지만 어렷을때 해야할것과
하지말아야할것의 선은 확실하게 해둘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른들께 무례하게 얼굴때리고 머리 잡아당기고 하는것은 너무 큰 잘못이지요.
아이의 장례를 위해서 예절을 가르치기 위해서
확실하게 양육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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