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어제 어처구니없는 일을 겪어서 이렇게 요즘 엄마들은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알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우리 아들은 7살 입니다.
동네에서도 인사잘하고 예의가 바른 아이로 알려져 있지요.
그러나 우리 아이가 못하는것이 모두가 다 친구처럼 지내도 아무렇지 않다는것 입니다.
아주 어린 꼬마부터 조금덩치가 큰 동생까지 그냥 야 너 하도록 내버려 둔다는것이지요.
물론 아이때는 어른처럼 친구를 가려사귀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친구의 폭은 넓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그러나 어린 아이에게 형이라고 하라고 쯤은 할수 있는일인
데 그걸 못하니 답답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더라구요 정작 아들은 8살 짜리 에게 존대말을 합니다.
형 어디가요 ?이렇게......정말 한숨이 나옵니다.
그런데 어제 아들이 어떤 아이와 놀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냐고 했더니 6살 동생이랍니다.
그때 그 동생이라는 아이가 우리 아들에게 너 이리와바~하는거예요....
순간 아들에게 재 왜 너한테 반말하냐고 했더니 아무말을 안하네요....
그래서 제가 그 아이에게 형한테 너라고 하면 안됀다고 짧게 이야기 해줬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가 또 너 어디가냐고 하는겁니다.
어른 말을 무시하는 아이는 정말 못참는 저는 좀 멀리 있는 아이에게 이리오라고 했습니다.
근데 얼른 도망을 가더니 언덕 위에있던 아이 엄마아빠 차에 오르더군요
아이가 약아 빠져 더욱 괘씸한 저는 차에게서 어른이 이리오라는 말을 듣지 못했는지
형에게 왜 계속 반말을 하는지를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아이엄마가 6살이면 모를수도 있고 겨우1살이 많은건데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1살차이나도 형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1살 많은 오빠가 있는데 반말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가정교육의 힘이바로 이런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아이가 1살 어린 동생이 있었다면 그 아이 부모가 그런태도를 취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러더니 뒤에 차가 왔다며 경우가 그렇게 바르면 비켜야 하지 않냐며 시비를 걸더군요.
그래서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하며 싸움이 시작됐지요.
그러면서 아이엄마가 저의 따귀를 때리려고 손을 드는걸 반사적으로 피했지만 몸싸움으로 번지게 되었습니다.
아이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았음을 인정하는게 자존심이 그렇게 상하는지 말했더니 뭐낀놈이 성낸다고
열심히 힘만 쓰더군요...(별로 힘도 없으면서 고집만 센 아줌마더군요...)
아이아빠는 가만히 보고 있더니 아이 엄마가 밀리는 것 같다고 생각이 됐는지 말리고 차태워서 가버리더라구요
차안에서 욕을 하면서 가더라구요. 정말 평생을 욕안하고 살던 저이지만 있는 욕 없는욕 다 나오더라구요.....
싸우고 나서 아이들 앞에서 좋지 못한 행동을 보인것 같아 후회도 했지만.
싸울때 싸워야 한다는 저의 생각은 변함이 없어요.
암튼 자식 인성교육을 엄하게 안시키고 아이 하나라고 오냐오냐 키워서 아이 버릇 나쁘게 하는 부모에 대해 화가 많이 납니다.
6살이라 모른다니요.....그렇게 가정교육을 헤이하게 해 놓고 나중에 아이가 어디서 형들에게 맞고 오면 길길이 뛸련지...
요즘은 너무 공부만 잘하면 사람인양 공부에 열올리지 말고 사람사는데 필요한 인성교육을 먼저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이런 제가 미친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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