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왜 1,2,4를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분들 리뷰를 봤는데 다는 못 봤지만 어떤 분이 궁금해하시던데요. 저희 애들도 왜 3이 없는지 물어보더라구요. 특별한 이유가 있겠지요?
앗, 그런데 사진을 하나씩 밖에 못 올리나요? 여러 개 한꺼번에 올리려고 했는데 제가 무지해서 잘 모르겠네요. 위 사진은 퍼즐 1번으로 남편도 제 동생도 쉽게 한 퍼즐이네요.

애들(초등 3학년과 7살)이나 저는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남편과 동생은 보더니 뚝딱 하더군요.
특히 동생은 옆의 힌트도 보지 않고 쓱쓱하더니만 "어, 풀렸네?!" 이러지 뭐예요.

퍼즐을 좋아하긴 하지만 실력은 안되는 저에 비해 동생은 어떤 퍼즐이라도 재밌어하고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더니 역시 남다르군요. 동생이 푼 퍼즐들을 상자에 고이 모셔두었어요. 이거 원, 아까워서 다시 끼워넣을 수가 있어야지요!

야외에서 심심할 때 가지고 다니면서 손가락이 심심하면 두뇌와 손가락을 놀리는 재미가 있겠어요. 특히 전 많이 연습해야 겠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