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1퍼즐을 통해서 저희 가족은 정말 즐거운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특히, 저녁시간에 온 가족이 모일 수 있는 시간(맞벌이 부부라서요)이
이렇게 즐겁고 단합이 잘되기도 처음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였거든요.
정말 퍼즐의 묘미를 짜릿하게 느낄 수 있었다는 표현이 참 어울립니다.
저희 가족이 느낀 641퍼즐의 묘미를 정리해 보자면,
첫째,
퍼즐 마니아 가족답게(?) 다른 퍼즐들로도
한 가지 일에 집중하여
어른과 아이 모두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의 마음을 열고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시간이 많았지만
641퍼즐은 특히 답이 눈에 보이지 않는 퍼즐(다른 퍼즐들은 힌트가 많이 보였거든요.)이었기에
그 집중도가 더 높고 어른과 아이가 평등하게 출발하여 호기심을 맘껏 발산하고 해결할 수 있는
멋진 시간이었다고 가족 구성원 모두가 동의하네요. *^^*
서로 대화하며 평등한 입장에서 도우미가 됩니다.
둘째,
퍼즐을 해결하기까지 수많은 실패와 도전이 이어지면서
단시간에 온 마음을 모으는 강한 집중력을 자연스럽게 키워줍니다.
이를 테면 ‘마음 수양을 하게 하는 퍼즐’이라고 해도 될 것 같네요.
인내심, 집중력,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는 불굴의 의지
이런 것들이 거창한 것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이 작은 퍼즐에서도 충분히 찾을 수 있다는 것에 또 우리 가족은 동의합니다.
셋째,
공간감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공간지각능력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키울 수 있습니다.
여자들은 뇌발달에서 언어능력이 발달한데 반해,
공간지각능력이 다소 부족하다는 일반적인 의견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남자들의 공간지각능력은 더욱 공고히 하고
특히, 공간지각능력을 키울 필요성이 높은 여자들에게
자연스러운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공간지각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가족도 엄마의 활약이 미진했었거든요.
그런데 더욱 관심을 갖게 되더라고요.
재미가 있으니 열심히 해서 이런 능력도 향상시키려고요. *^^*
색다른 활용에 대한 건의를 하자면,
결코 단순하지 않지만(단순하게 봤다가는 큰코 다칩니다)
하나의 고리 풀기는 해결 방법을 알고 나서는 단조롭다는 느낌을 갖게 합니다.
다른 level에서는 하나가 아닌 다양한 고리 풀기가 나오는지 잘 모르겠는데
여러 고리 풀기로 좀더 복잡하게 이어져도
재미는 쭉~ 연장되고 흥미진진해질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혹은 고리 풀기보다
(물론, 고리를 풀고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려면 고리 잇기를 해야 하지만)
고리 맺기, 고리 잇기에 중점을 둔
개발도 퍼즐마니아들은 기다립니다.
이상으로 활용 후기를 마칠까 합니다.
퍼즐을 해결하고 나면 뿌듯함과 만족감도 크지만 늘 아쉬움이 생기며
더 재미있는 퍼즐을 기대하는 것이 퍼즐 마니아들의 특징이겠지요.
좀더 재미있고 의욕을 100배 불러일으키는 퍼즐의 개발!
부탁드려요.
저와 저희 가족들도 퍼즐을 즐기다가 좋은 아이디어가 생기면
퍼즐 만들기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늘 입버릇처럼 말합니다.
정말 신나고 재미있는
퍼즐 세상으로 초대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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