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641퍼즐~~~
주말이라 신랑이 641퍼즐에 도전했습니다.
우리 신랑 이 퍼즐을 보면 항상 하는 말~~~
'이거 퍼즐 맞아?' '하기 싫어. 팔 아퍼' '그냥 뽑아버리면 안될까요?'를 연발하더군요..
제가 2번 퍼즐(아직 전 2번 퍼즐밖에 풀지 못했습니다)을 자랑스럽게 푸는것을 보여주었죠...
그랬더니.. 풀린 퍼즐을 보고 '뭐 별거 아니잖아.. 그냥 쑥 하면 나오는거 아니야? ' 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래? 그럼 한번 풀어봐..' 라고 말하고 다시 원위치를 시켜주었죠~~~
그랬더니.. 열심히 풀어보더군요.. 하지만 그게 쉽게 풀리겠어요?? ㅎㅎㅎㅎ
속으로 헉하는 느낌이 팍 오더군요.. 울 신랑 평소 자신이 똑똑하다고 자부하는 사람이라~~ 제가 아는 척을 하면 옆에서 키득키득 웃었죠... 울 신랑 바로 반응이 오더군요. ' 뭐야? 놀려? '
ㅎㅎㅎ 바로 저 꼬리를 내렸죠... 실망해서 안풀려고 하면 재미없잖아요.. 간단하게 힌트를 줬더니. 역시나 바로 풀어버리더군요... ㅋㅋㅋㅋ
저희 신랑 푸는 장면을 찍어봤습니다. ^^
한동안 울신랑 아들~~ 4번과 5번을 잡고 씨름 하더군요..
그런데 웬걸 울 아들 4번을 살짝 잡아 당겼다는데.. 뚝~~ 연결고리가 끊어져 버렸습니다.
8살난 아들녀석 힘이 장사인가요? 그건 아닐텐데.. 연결고리가 약한듯 합니다.
그때부터 퍼즐은 무슨 퍼즐 입니까?
울 신랑 연결고리 다시 연결하느라 ~ 식은땀을 흘렸습니다.
그래도 아들과 신랑이 주말에 함께 퍼즐 푸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 행복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4번과 5번은 해결 불가능입니다. 아싸~~ 언제가는 풀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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