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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2)641퍼즐...왜 이제서야 내게 온거야?

글쓴이 홍현주

등록일 2006-05-01 04:13

조회수 5,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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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한참을 레벨 1단계에 매달려 있던 우리 큰녀석이 오늘 드디어 레벨 1단계를 풀었습니다. 물론 제가 옆에서 많이 도와주었죠. 큰아이에게 제가 레벨 1단계 퍼즐을 푸는 모습을 자세히 설명해주면서 알려주었더니 잠시후에 저와 똑같은 방법으로 푸는게 아니겠습니까? 우리 큰아이가 레벨 1단계를 풀자마자 당사자인 큰녀석보다제가 더 기뻐서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겠더군요 ^^ 일반 성인들도 풀기 쉽지 않은 레벨 1단계를 4살 박이 녀석이 풀었다는게 뿌듯하기도 하고 자랑스럽기까지 했답니다. 곧바로 남편에게 달려가서 우리 큰아이가 천재인게 분명하다고 했더니 피식 웃고 마는 남편이랍니다. 사실 남편도 못풀었었거든요 ^^ 레벨 1단계를 푼 큰녀석도 기쁜 마음을 환한 웃음으로 대신하더군요 레벨 1단계를 간신히 성공하고 난뒤 레벨 2단계에 돌입했는데 쉬운일이 아닌가봐요 ^^ 또다시 심각하게 앉아서 골똘히 생각을 하면서 퍼즐을 풀고 있는 큰녀석이랍니다. 레벨 2단계의 포인트는 원형의 풀림고리를 또다른 원형을 이용해서 잘 풀어야 한다고 말해줬습니다. 물론 직접 퍼즐을 움직여주면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었죠. 그랬더니 우리 큰녀석은 "엄마...엄마...내가 할꼬야...내가...내가.." 자기가 스스로 해보겠다고 얼마나 고집을 부리는지...그냥 스스로 깨우치도록 두었답니다.
이번엔 우리 막내녀석이 합세를 했네요 ^^ 자기도 풀어보겠다면서 가지고 가선 몇번 이쪽 저쪽으로 만져보더니 입에 물고 마네요 ^^ 열심히 퍼즐을 풀던 큰녀석이 "엄마...응가...응가...." 응가가 마렵다고 합니다. 저는 "태형아 우리 퍼즐은 나중에 하고 응가 먼저 하자" 그랬더니 "아니..아니...퍼즐도 할꼬야...." 응가를 하면서 퍼즐도 한다고 고집을 피우는 녀석...^^ 할수 없이 변기에 앉아서 퍼즐을 풀게 했답니다. 응가를 하고 있다는 사실도 잊은채 열심히 퍼즐에 몰입하는 녀석이랍니다. ^^ 이번 641 퍼즐을 시작하고부터 집중력이 더 좋아진것 같아요 ^^ 또 한가지는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긴것 같아요. 쉽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인내심을 갖고 풀어가는 모습이 어찌나 대견스럽던지.....^^ 641 퍼즐이 흥미를 유발시켜 퍼즐에 매료되게 만드는것 같아요. 저도 퍼즐을 처음 받은 날 3가지를 한자리에서 풀어질때까지 혼자 골똘히 앉아서 풀었던것 같아요 처음엔 아이에게 너무 어려운건 아닌지....너무 벅찬건 아닌지..... 혼자서만 괜한 걱정을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큰녀석이 이렇게 열심히 잘 해줄줄은 몰랐거든요. 혼자서 퍼즐을 풀어가는 모습을 보니 641 퍼즐이 퍼즐을 푸는 과정에서 아이들에게 많은 교훈을 심어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퍼즐 덕분에 우리 가족이 옹기종기 앉아서 퍼즐을 빌미삼아 오붓한 시간도 자주 갖게되네요 ^^ 641 퍼즐이 우리 아이에게 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의 잃어버렸던 시간을 되찾아 준것 같아서 고마움을 느낍니다. 체험후기를 너무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체험단을 통해서 641 퍼즐과의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641 퍼즐과의 소중한 인연을 오래도록 이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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