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학년 조카들입니다.
몇 년 전 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미술 놀이를 하고 있답니다.
그 동안은 창의 미술을 중심으로 수업을 했었는데
큰아이가 4학년이 되니 이제 어쩔수없이 회화 위주의 수업으로 비중을 더해가고 있답니다.
아이들의 그림을 보면 가장 많이 그려야하는것이 사람이지요?
그래서 좀 더 쉽고 다양한 움직임을 잡아야하기에 이번 시간에는 색종이로 동작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적당히 자른 색종이를 주면서 각각 다른 동작 5개를 만들어 붙여보라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동작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어려워 하는 동작은 제가 직접 몸으로 보여주었답니다.
모델이 되었다는 말이지요.
인체에서 도저히 나올수없는 몸동작을 만들때는 최대한 비슷하게 해주었더니 바보 같다고 합니다.
저희들이 그렇게 만들어 놓고는 고모더러 바보라니.....두고 보자!!!
이렇게 전 온 몸으로 웃기며 즐거운 수업을 했답니다.
다하고 난 다음에는 제목을 붙이라고 했습니다.
누워있는 사람, 태권도 하는 사람, 싸우는 사람, 앉아있는 사람.......


이렇게 사람 그리기에 재미있게 도전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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