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한병호님의 새 그림책. 녀석이 보고 낄낄....
녀석은 뭐가 되고 싶을까? 궁금한 엄마...
책으로 만드로 보기로 했습니다. 이게 기본적인 8페이지 만드는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녀석이 어려워하기에 먼저 '바퀴'얘기를 꺼낸 엄마탓에 녀석의 생각은 또 고정되고 말았다.
그래서 또 속상해하는 엄마.
책에 충실하고자 먼저 기본 문구를 만들어놓았다.
바퀴가 있으면 편할텐데.
걷지 않아도 될거야

그럼, 시내버스가 되는건 어떨까?(1713번 버스가 되고 싶다는 아들)
버스가 될수 있으면 어떤 모습이라도 좋아.
아침에 눈을 떴을때 버스가 되었으면 좋겠어.(버스정류장에서 사람들을 태우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버스)
정말 버스가 되었네.

사람을 많이 태우니 힘드내.(9884명을 태운 버스는 힘들어 눈물 찔찔, 땀이 뻘뻘)
어휴. 길이 너무 막히내.(앞에 있는 95899대ㅠ^^)

그럼. 이번엔 비행기나 폭탄이 되면 어떨까?

이어진 미술놀이.
음. 뻥튀기도 멋진 도화지가 될 수 있다고 아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잘 그려지지 않는 뻥튀기 도화지.
열심히 스프레이 뿌렸는데 양면테이프로 하는게 더 나앗으려나...
아무튼 이 수업의 결론.
'뻥튀기는 그냥 먹어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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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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