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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달맞이 그림책 <킁킁 맛있겠다>를 읽고

글쓴이 현지맘

등록일 2006-07-27 10:21

조회수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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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초등저학년>

이 책은 고릴라 주인공입니다.

<킁킁 맛있겠다>  제목만 읽고 아이가 "킁킁 맛있겠다"라며 따라합니다.
(코를 찡그리는 포즈로..^^)
뭐가 맛있겠다? 궁금한 제목이네요.
고릴라가 사는 곳은 어디일까요?
아프리카 응도키 숲이랍니다.
고릴라가 사는곳도 비가 내렸나봅니다.
우리나라가 요즘 비가 엄청 왔지요?
뭐가 맛있는 냄새가 나는 곳으로 고릴라가 가고 있네요.
고릴라는 맛있는 과일을 우적우적 먹기 시작합니다..
"우와 맛있다" 몇일 비가와서 먹지 못했던 동물 친구들,,
"침팬지, 코끼리 맛나게 배부르게 우적우적 먹었습니다.
모두 맛나게 먹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고릴라는 집으로 가면서 똥을 툭툭툭,,
침팬지도 집으로 가면서 똥을 투둑 투둑 투둑,,
코끼리도 집으로 가면서 똥을 철퍽 철퍽 철퍼덕,,
모두 똥을 잔뜩 누면서 돌아갔어요.
또 며칠동안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그치자, 고릴라 똥에, 침팬치 똥에서도, 코끼리 똥에서도 
자그마한 싹이 쏙쏙 돋아났습니다.
싹은 크게 자랍니다. 싹은 과일나무가 되겠지요?
과일나무는 맛있는 과일이 많이 열릴꺼에요.
그러면 응도키 숲에 사는 동물 친구들은 과일을 맛나게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껍니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왜 동물들이 똥을 누면 거기서 과일 나무의 싹이 자라는지

물어보더라고요.
과일나무가 잘 자라게 하는 거름이라고 설명해 주었어요.
거대한 아프리카 숲속에서 동물들은 맛있게 과일을 먹고 그 똥이 거름이 되어
싹이나 과일 나무가 되고, 그런것들이 반복되는 것이 자연의 신비이고 동물들과
식물들이 살아가는 법칙이라는 것도 아이에게 얘기도 해주었답니다.
요즘 우리 아이가 이쁜 스티커 수집하는데 취미를 붙혔어요.
아마도 예쁜 스티커를 유치원에 가져가면 아이들하고 나누기도 하고 그러나봐요.
우리집 과일나무는 빨간색이네요.^^

아이가 이 책을 읽고 붙혔답니다.

<아이가 빨간 스티커를 붙혔어요>

<달맞이 신문의 작가의 이야기>

<그림책 활용법>

1. 아이가 좋아하는 노래 "고릴라" 노래를 같이 불러보았습니다.

고릴라야, 고릴라야 울퉁불퉁 고릴라야, 너는 어떻게 걷니?

기다란 팔을 흔들흔들 거리면서 걷는단다

고릴라야, 고릴라야 울퉁불퉁 고릴라야, 너는 어떻게 춤을추니?

기다란 팔을 뒤로모아 으쓱으쓱 춤을 춘단다

고릴라야, 고릴라야 울퉁불퉁 고릴라야, 너는 무엇을 먹니?

나무 열매, 나뭇잎 맛있는 풀을 먹고 산단다.

"아이가 이 노래를 참 좋아한답니다"

2. 작가의 이야기를 읽고, 실제 아프리카에 응도키 숲이 있다는 이야길 했어요.

좀 신기하더라고요..

전 아마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만든 숲이거니 생각했었거든요.

3. 자연관찰책 고릴라 책을 아이랑 읽어보았어요.

4. 아이랑 거름이 있어야지 과일나무가 자란다는 이야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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