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살 이전에 아이에게 음표를 가르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더군여.
그래서 일딴 저는 박자를 가르치기 이전에 아이가 음표와 친숙해져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음표가 악보 속에서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지, 어떤 종류가 있는지, 그냥 그림처럼 익히는 거죠.
먼저 적당한 크기로 음표를 따라그리기 할 수 있게 프린트하고 코팅해서 준비해 놓았구여(이것은 나중에 박자 가르치는 찍찍이 교구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그 다음에 실제 악보 속에서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지 비교해서 보여주고, 물감으로 따라 그리기를 해보게 했어요.
예쁘게 색색깔로 여러 음표도 그려보고, 오선지도 그려보고....
간단한거 같은데도 아이가 편안하게 음표를 받아들일 수 있는 첫걸음이 되었던 같고, 또 물감은 언제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감이라 그런지 굉장히 재미있어 하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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