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야가 아기 때 보던 "goodnight, moon"을 오랜만에 읽어 보았어요. 한참을 안 보던 책이라 나름대로 재미있어 했지요. 영어를 다시 시작해야하는데..... 이넘의 게으름병때문에 차일피일 미루고만 있네요...^^;;
재야가 너무나 좋아하는 꼬마책 만들기와 내 방 만들기를 했지요. 꼬마책 만들기는 한글을 이제 깨치고 있는 재야에게 좋은 방법인듯 하구요, 내 방만들기는... 관찰력,도형,공간 감각에 좋은것 같더군요.
꼬마책에서는......... 표지 그림에 신경을 많이 쓰더군요~ 앞 표지엔 초승달을 그리고 뒷 표지까지 펼치면 보름달이 되는 달을 그렸답니다..ㅎㅎ
매일 보던 방도 문을 닫고 생각하니 잘 떠오르지 않았어요. 벽지가 무슨 색인지.. 바닥은 무슨 색인지.. 어떤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생각해서 말해보고 직접 문을 열고 확인하고 어떻게 만들면 될까(입체적으로)도 생각하고 이야기 했답니다. 무지 재미있어했구요, 다른 방들도 다~~만들자고 하는걸 제가 힘들어 "다음에~~"했더니 혼자서 종이에 그림을 그려 붙여놓았더군요.^^ 제법 그럴싸하게 위치를 표현하고 그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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