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초등저
아이랑 같이 동화책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현지는 6살입니다. 그런데 동생이 없어서 맨날 "엄마, 동생 하나좀 낳아죠..."
이런답니다...^^ (그래서 신랑이랑 드디어 동생을 낳기로 합의를 봤어요..ㅎㅎ)
같은 아파트에 윗층에 사는 할머니랑 현지랑 굉장히 친해요..
뭐 제 자식 자랑이지만 아이가 인사성이 좀 많은 편이라서 경비아저씨에게도 인사를 너무 너무 잘하는 딸아이거든요.. 그래서 동네 분들이 현지를 참 많이 이뻐해주신답니다...
그 할머니 손녀가 집에 놀러온 다는 소리를 듣고 현지가 하림이랑 놀려고(하림은 할머니 손녀딸) 기다리고, 또 기다렸어요..
드디어 하림이가 할머니집에 왔습니다. 현지 당장 달려갔죠.. 그리고 하림이랑 놀다가 집에 왔는데 하림이랑 놀고 싶다고 밤에 가자는 겁니다.. 그래서 하림이 잔다고 했더니 그럼 하림이 자는거라도 보고 오고 싶데요.. 그래서 할머니한테 전화를 해보자고 해서 전화를 했더니 할머니가 하림이가 잔다고 내일 놀러 갈께.. 그랬답니다..
그다음날 아침 9시쯤 눈이 뜬 현지,, 하림이가 놀러오기로 약속을 했다고 기다리더라고요...
하림이랑 한참을 놀더군요.. 온집안 장난감에 책에 뭐든 꺼내다가 하림이랑 노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동생을 좋아하나 싶었답니다..
하림이가 간 밤에 현지랑 같이 "동화책"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현지랑 하림이의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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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실제 주인공들을 만나볼까요?
<현지랑 하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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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트를 날려주네요..~~~~~>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죠? 같이 논다고 더운 여름도 그냥 지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언제까지나 지금같은 모습으로 자라주길.. 엄마는 바래봅니다.. 그리고 우리가 만든그림책을 현지에게 읽어주면서 현지는 하림이와의 추억을 기억하겠죠? 그림은 제가 그리고 색칠은 현지랑 같이 칠하고 자르기는 제가 붙히기는 현지가.. 이런식으로 분담을 하니 그림책 만들기 뚝딱이더라고요..ㅋㅋㅋ 참, 현지가 하림이를 더 좋아하는 비밀 한가지를 밝히자면 현지는 정현지.. 하림이도 정하림이라서 자기 동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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