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서 어디 가지고 못하고...
집에 있어도 덥고, 밖에 나가도 덥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감당을 못하게 덥다...
뭔가 좀 색다른 일이 없을까 고민고민하다..
안신는 구두를 아현이껄로 리폼해 주기로 했다..
엄마 구두를 준다고 하니 어찌나 좋아하는지..
엄마의 빼딱구두는 아이들의 선망의 대상이 아닌가?...ㅎㅎ
좋다며...어떤걸로 할껀지...당장 하자고 난리다...

일단 유행이 지나 잘 신지않는 구두를 고르고...
걸레로 깨끗이 닦아준후...
아현이가 모아둔 비즈구슬통을 가져와서

목공용 본드를 바른후 하나하나..
이쁘게 장식을 해서 붙여주었다


알록달록 이쁜 비즈구슬들...
구두에 붙여놓으니 또 색다른 맛이 나네...ㅋㅋ
유성용 네임펜으로 옆에 하트도 이쁘게 그려주고...짜잔~~~
어때요?...이쁘나요?
아현이표 구두....
언제 발이 이렇게 컸는지...신어 보라고 하자..
발이 쏙 들어가는데...딱 맞다...
ㅎㅎ 재활용 방학과제물로 가져가라고 하니 좋다고 하네..








> 








유진맘지현
엄마의 옛신발이 아이에게 훌륭한 놀잇감이 되었네요
저도 지금 신장으로 가서 헌 신발이 있나 찾아봐야 겠어요
답글
온맘
와~~~ 정말 대단합니다.
이런 방법이있었군요.. 낡은구두 버리지 말고 아이들에게 맡겨봐야 겠네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