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서가 좋아하는 책인데...
어제는 책을 혼자서 읽고 나서는
옆에서 책 뒤에 나오는 '그림자 놀이'를 하면서 놀더군요..
제가 해 보자고도 하질 않았는데..
아마도 책에 관한 놀이를 많이 하다보니..
스스로 해 보게 되는 경지(?)에 오른 듯 합니다..
참...별것도 아닌데 왜 이리 거창한겐지.....ㅎㅎㅎ


그림자로 여러가지를 표현해보는 건 아실거예요..
희서가 저 사진을 보고 이렇게 따라하더군요..^^

개의 모습인데 손가락이 잘 펴지질 않는다네요...ㅜㅜ
잘 안 펴지는게 아니라 아마도 짧아서이겠죠???ㅎㅎ
저 나온 입 좀 봐~~~

새의 모습도 나타내보구요..

새가 훨훨 날아가네요..정말????

이건 달팽이...
"엄마~~접시 하나만 줘 보세요!!"
"왜???"
"여기 달팽이집을 접시도 만들었어요!!"


이건 고양이모습이라는데요..
구부려지는 빨대로 연결해서 고양이 수염을 나타낸 모습입니다..
물론 이 모두는 그림자로 보여야 그나마 그럴 듯하겠지만..
희서가 원체 겁이 많아서 어두운 걸 별로 좋아안해서...
이렇게 모양만 재현해 보았습니다..
좀 더 크면 이제 불 끄고 전등 비춰가며 제대로된 그림자 놀이를 할 수 있겠죠...
이번 건..순전히...
그 때를 위한 예행연습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