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희네 집 책을 샀더니 겉표지가 하나 더 있다.
흑백톤이어서...화려하질 않다.
그래서 화려하게 스티커도 붙이고, 색칠도 해 보자~
먼저 책 넘겨 가며 목포외갓집 얘기도 하고, 만희네 집 얘기도 하고,
맨 뒷장에 있는 전개도 보면서 누구 방인가? 맞추기도 했다.
만희네 집이 친정집과 닮은 부분이 너무도 많아
도민이는 물론, 민지도 이해하기 쉬운 부분이 많다.
만희네 집에는 꽃나무가 많은데...
그림을 보고 비슷한 꽃스티커를 골라 도민이는 채송화랑 라일락,
민지는 접시꽃이랑 무궁화만 붙이기로 했다.
도민이는 열심인데...민지 슬슬 잠이 오신다.
그래서 아주 정성껏 색칠하는 오빠 작품을 망치기에 이르니...
도민이...화내기는 커녕...같이 흥이 나서 낙서 시작.
저 사진이라도 찍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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