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붙은 색종이를 손을 대지 않고 떼는 과정을 통해
하나, 어린 아이는 손을 사용하지 않으면 얼마나 불편한지
손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구요
둘, 신체의 각부분을 어떤식으로든 사용해 보려고 시도하는 과정을 통해
인내심을 키우게 됩니다.
셋, 손을 사용해야만 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다른식으로 문제를 해결 할 수도 있다는걸 알아 갑니다.
- 몸에 붙은 색종이 흔들어 떼어보기 놀이 -
색종이를 머리며 얼굴.. 온몸에 붙인후 몸을 흔들어 떼기 놀이랍니다.

노랑 색종이를 맘껏 찢게 내버려 두었더니
열심히 정말 찢기는 너무 잘하는 가은입니다.
아주 열심히 찢어 댑니다.
이제 테잎으로 머리며 얼굴 온몸에 아주 살짝 살짝 잘떨어지게 붙여 주었지요..
손으로 떼려하길래 "안돼요.. 흔들어서 떼야 해요.. 몸을 흔들어봐 이렇게 이렇게.."
했지요...



테잎을 떼서 가은이도 붙이는데 한몫했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흔들기 시작입니다.
손도 흔들고 머리도 흔들고 엉덩이도 씰룩 씰룩....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하지만 잘 되지 않자 빙글빙글 돌기 시작합니다.
"가은이가 노랑 색종이들을 떼어내기 위해... 사용한 신체놀이 "
1. 온몸을 사용해서 빙빙 돌기
2. 엉덩이 흔들어 대며 춤추기
3. 두 다리와 두발을 쿵쿵 굴려보기
4. 머리를 흔들기
5. 얼굴 눈코입 근육.. 찡그리기
5. 양팔을 흔들어 대기




















그러한 격렬한 몸놀림 끝에 몇장씩 떨어져 나가기 시작합니다.
어지러웠는지... 당연히 어지러울 만도 하지요.. 저리 바닥에 누워버리네요^^
인내심이 바닥이 났나 봅니다.
남은건 손으로 떼어내는 가은이랍니다.
그래도 손을 사용하지 않고 용케도 온몸, 신체 각 부위를 이용해가며 종이들을 떼어 냈지요^^





이번엔 색깔관련 미니 북을 죄다 쏟아놓고는 엄마에게
보여주고 또 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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