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소개로 빠삐에에 가입한 동생이 페이퍼 플레이 타임을 세은이에게 선물로 보내줬어요.
조카가 아직 어려서 사용이 힘들다고...
그 덕분에 울 세은양 신이 났답니다.
퇴근하는 아빠에게 이모가 빠삐에 선물해 줬다고
두 녀석들 빠삐에 한권씩 들고 언제 만들기 할꺼라고 저만 졸졸 쫓아다녔네요.
그러다 오늘 드뎌 세은양의 소원을 들어주었답니다^^
스르륵 스르륵 얼룩뱀 만들기.
플레이 타임은 사용해 본 적이 없어 내심 궁금하기도 했는데...
구성이 이렇게 되어 있네요.
그림판, 스티커, 색지, 설명서

뱀의 얼룩무늬를 만들기 위해 세은양 바둑판 모양의 종이 자르는 중이랍니다.
천천히 이쁘게 잘 잘라야 이쁜 뱀이 된다고 했더니 어찌나 신중하게 자르던지...
이마에 '신중'이라고 써 있죠^^

뱀몸통에 노랑색 조각, 검정색 조각을 붙여서 무늬 만들어 주세요~
세은양 손에 풀이 묻어서 조그만 종이가 잘 안 붙는다며 낑낑 거리네요^^

얼룩무늬가 완성된 뱀을 뒤집더니... 세은양 사랑하는 마음을 그려줘야 한다네요.
일단 '김세은'이름쓰고 하트 그리고 그리고 모자와 장갑까지
뱀이 추워서 모자와 장갑을 그려줬다며...

무늬가 완성되었으니... 이제 뱀을 잘라주세요.
밋밋한 일자뱀보다 잘라서 생동감 넘치는 뱀으로 변신시켜 주기위해 싹둑~

얼룩뱀이 스르륵 스르륵 지나갈 수 있도록 붙여 주었어요.
플레이타임속 스티커도 활용해서 그림판을 이쁘게 꾸며주기도 하고요.

세은양 빠삐에친구하면 만든 공작작품위에 스티커 붙이기만 해 본지라
뱀에게 스티커 붙여줄려고 하네요.
'세은아~ 이거 그림판에 붙이자^^'
이쁜 그림한장이 멋지게 탄생했어요.

작품설명... 세은양이 해 주었답니다.
밤에 사냥하는 뱀이야.
나쁜 사람들을 잡으러 왔는데...
풀(해초를 말함)을 후크선장이 잡아 먹을려고 해서 뱀이 구해줬어.
불가사리는 달이 좋아서 달이랑 살고 나비는 불가사리를 지켜주는 나비래요.
이 나비는 뱀타고 놀러가요...

왼쪽뱀은 엄마작품^^
동현군이 자는 틈에 한거라 동현군을 위한 뱀을 만들어 보았어요.
과정은 동일한데... 연결을 할핀으로 해 주었답니다.
엄마의 첫시도는 실로 뱀을 연결해서 동현군을 끌고 다닐수 있게 할려고 했는데...
사이즈가 작다보니 바느질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간단 할핀으로 대체했네요.
울 세은양이 설명해 주는 빠삐에 친구들.
플레이 타임의 장점이 그림판과 스티커가 들어있다보니 재미난 이야기도 구성할 수 있어서
기존 빠삐에 친구들 교재에서 작품 만들기로 그쳤다면
플레이타임은 작품도 그 작품으로 아이가 작가가 되어 볼 수 있어 더욱 즐거웠던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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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짱
답글
시은맘
답글
아들맘
5세인데 정말 인내력도 대단하네요..
답글
햇살맘
아이의 집중력이 대단한걸요^^
답글
풀잎
넘 예쁘게 잘 만들었네요...^^
답글
애너벨리
스쿨홀릭
"풀(해초를 말함)을 후크선장이 잡아 먹을려고 해서 뱀이 구해줬어."
라는 세은양의 이야기가 너무 예쁘네요.. ㅎㅎ
이렇게 집에서 놀이하기가 쉽지 않은데.. 정말 세은양은 재미있어 보여여~ ㅎㅎ
답글
애너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