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일전 tv에서 투명달걀에 대해서 나오길래
아이들한테 한번 해보자 했더니.
다 안다고 시시해 하더니 막상 시작하니 재미있어 하네요
컵에 식초를 가득넣고 계란을 담아두길 3일했더니
달걀껍질이 다 녹았네요..
달걀껍질은 탄산칼슘으로 되어있어 산성물질에 잘녹는다네요.
달걀껍질 안의 막이 달걀을 싸게되는데
이막은 뮤신(mucin)과 케라틴(keratin)으로 구성 되어있어 산에 안녹는답니다.
저두 무식해서 인터넷 마구 뒤져가며 설명하느라 ...ㅠㅠ
달걍의 막이 반투성막으로 작용하여 삼투압현상이 일어난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했네요..
삼투압현상이란 반투성막을 경계로 물의 농도가 낮은쪽에서 높은쪽으로 이동하는 것이라고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그냥 슬쩍~~내 비춰주고
달걀의 농도가 식초보다 진하기 때문에 식초에 있는 물이
달걀안으로 들어와서 달걀은 부피가 커지게 되는 거라네요..
마지막으로 울 아이들..
달걀을 깨보자고 해서 깨봤더니..
노른자가 간신히 살아 났어요..
박수를 치고
집은 아수라장 되고..
아이들이 즐거우면 되는거죠?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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