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책은 한번에 끝내는게 아니라...반복해서 많이 많이 읽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여러번 반복해서 많이 읽힐 수 있을까...고민하다
이 방법을 써 보았답니다.
영어책 안쪽표지에 손코팅지를 붙인 다음 그 위에 원하는 갯수만큼
스티커를 붙여준답니다.
위에것은 아현이가 좋아하는 비프책이네요....
아현이는 ort를 비프 책이라 부른답니다..
키퍼가 주인공인데...자기는 싫다네요...비프가 좋데요...
요즘 파닉스를 거의 익혀서 혼자서 책읽기 연습중이랍니다.
4학년 치고는 좀 늦은 감이 있기는 하지만...
아현이는 한글도 7살 후반에 접하였기에...문자에 대해서는 좀 늦게 인식
하는것 같아요...
그동안 몇번 시도를 했으나...영어를 재미있어 하기는 하면서도...
무조건 엄마가 읽어줘...라며...자기가 스스로 보는건 싫어하더라구요..
그래서 무던히도 기다렸지요...
그랬더니...올해들어서 글자에 관심을 보이며...
엄마 이게 to지...이건 house인가?...라며 물어보길래...
지금 파닉스를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했는데..
시작한지..한달도 안되어서 기본 단어들은 혼자서 읽을 줄 알게 되었어요
ㅎㅎㅎ....조금 있으면 챕터북도 있겠지요..^^

음....사설이 넘 길었네요...
어쨌든..책을 읽고 나면 스티커 붙일 칸을 하나 만들어서
자기가 읽은 책에 있는 스티커를 떼어서 칸에다 붙이는 겁니다...
무조건 붙이라고 하면 안되니까...포상이 있어야겠지요...
스티커가 백개가 모이면 전 아현이가 원하는 책을 한 권 사준다고 했어요
보나마나 뻔한 만화책이죠....^^
그래도 그렇게 말하니...두말 안하고 열심히 스티커 붙이기에 몰입하더군요..^^

책 뒷면에 기본 단어가 나와있는데...
책을 읽기 전에 이 단어들을 숙지 할 수 있도록 연습을 해 준답니다.
몇 번 반복해서 따라 읽게 하고

카드에 단어를 하나 하나 직접 적어본 후

엄마가 부르는 단어찾기 ㅋㅋ

음....생각보다 쉽지 않나...고민을 많이 하네요...
하지만 이렇게 몇번 하고 나서 책을 보면 더 쉽게 책을 읽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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