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강>유아기 발달과 부모역할
2009.07. 15 오전 10시 30분
신사동 큐이디 부모학교
요즘 건망증으로 조금 고생하고 있는 제가 부모학교를 지각하고 말았네요.
급히 택시를 타고 갔지만 1부는 거의 듣지를 못했어요..
같이 참석한 분의 요약부분을 읽고 참고했었답니다..ㅜㅜ
여러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점은 유아기가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이에요.
제가 아이를 키워온 생각을 하면 4,5세때 아이에게 부모역할을 못한 것 같아 후회가 돼요..
지금은 6세인데 그나마 강의를 듣다보면 만 6세 이전에는 회복력이 있다고 해서
다소 안심하고 있답니다.
이번 강의는 유아기 발달과 부모역할이라는 주제로 김민정 교수님께서 강의하셨어요.
저랑 성함이 똑같아서 놀랐답니다..
저는 저번 강의하셨던 도현심 교수님이신줄 알았거든요..ㅎㅎ

1.발달의 원리
발달은 일정한 순서로 진행되며 유전과 환경의 역동적인 상호작용의 결과이다.
유아는 내적인 힘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의 삶의 방해물이가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엄청난 힘(회복력)을가지고 있어요.
따라서 현재까지 부모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지금부터 노력하면 회복력이 있어서 되돌아올 수 있다고 하지요..
발달에는 누적성의 원리가 적용되며 환경의 영향이 굉장히 큽니다.
그리고 결정적 시기가 있는데 좁게는 애착과 신뢰감이 형성되는 시기(1~18개월)와
넓게는 만 6세까지에요.
2.유아기의 발달과 부모역할
1)신체발달
유아기 신체발달은 매우 중요하다.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면 아이들의 대,소근육이 적절하게 발달할 수 있다지요.
그리고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9시 취침, 7시기상)로
원만하고 긍정적인 사회, 정서발달을 이루는 것이 좋다.
비만이나 운동부진으로 자아 존중감이 낮아질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여기서 보모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안전하고 넓은 환경을 조성하여 운동발산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나친 간섭을 피하고 자조기술을 유도해야합니다.
자조기술은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데
이것이 부족하면 자율성,근면성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2)인지발달
유아기에 아이들은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으므로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이해해야하는데 참으로 쉽지 않더라구요..
점차 탈중심화, 물활론적 사고, 언어발달이 일어나며 과정보다 결과를 중시하는
도덕성에서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것으로 변해가게 된다지요..
이 시기는 훈련, 시행착오의 시기로 현실과 상상을 구분할 수 있도록 하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할 때지요.
수많은 질문이 쏟아지는 시기라 인내와 적절한 답변이 중요하며
거짓말에 대한 처벌을 좋지 않다고 해요.
가장 좋은 것은 역할 놀이인데 사회에 대처하는 역할을 자연스레 배우게 된답니다.
언어가 폭발적으로 발달하게 되는 시기인 만큼 잘못된 것은
정확한 표현으로 고쳐주는 것이 중요하고,
항상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부모가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3)사회정서 발달
엄마를 중심으로 주변을 살피는 시기이므로 과잉보호는 금물..
또래간의 상호작용은 주도성 발달에 핵심적이다.
부모자녀의 관계와 또래와의 관계가 적절히 조화되는 것이 가장 좋다.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고 그 감정을 적절히 표현하도록 유도하는 것을 문제해결력을 높여준다..
따라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조언만 하는 것이 좋다.
---->비만하지 않고 적절한 신체, 언어발달, 사회적 관계가 형성되어
친구들을 수용하면 유능한 아이로 거듭날 수 있다..
3.형제자매 관계
차별적 양육은 민감한 문제가 되고 형제자매간의 갈등만 심화시킬수 있다
형제간 싸움(만 4세 이후)에서 한 발 물러나서 지켜보고 폭력적인 행동을 보일때는
반드시 규제를 가해야한다.
모든 갈등은 말로 해결하도록 유도해야하며
아이들이 대화하는 과정을 무관심한 채 귀 기울여 들어보는 것이 좋다.
자녀를 각각 다른 존재로 인정하고 비교는 피해야 하며,
자녀 각자와 질적인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
유아기는 부모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이며
아이를 그 자체로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것이 좋다는 것을 다시금 배우게 되었어요.
신체, 언어, 사회정서 발달이 골고루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항상 생각하고 노력하고 실천할 수 있는 부모가 되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어요..
그리고 항상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는 why,how의 방법을 통해 해결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이 때의 사회정서발달은 아주 중요한 기초 공사로
아이가 자라는데 튼튼한 지지대가 되어주지요.
아이가 외동이라 형제 자매는 없지만 사촌과 친하게 지내고 있어서
간혹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이번에 많은 것을 배웠어요..
상황을 지켜보고 각각의 자녀와 질적인 시간을 가져주고
아이 스스로 문제해결책을 아야기할 수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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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짱
답글
시은맘
답글
채연맘
호준맘의 말대로 정말 이대로 실천하려다가 막상 일에 치이고, 아이와 생활하다보면 그렇게 실천하지 못하는게 현실이네요.
그리고, 세번째 형제자매와의 관계에 있어서 참 중심을 잡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말로 해결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란 참 힘들더라구요. 자녀 각자의 성향에 맞는 맞춤식 지도가 필요하다는 말 공감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
호준맘
막상 아이랑 생활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울컥!!
답글
영제맘
답글
준서현진
그래서 전 EBS 생방송부모60분에 만족한답니다.^^
답글
준서현진
햇살맘
여건이 되지 않아 듣지 못하네요..(어찌보면 핑계일수도 있지만..)
아직 친구에게 양보를 하지 않고 자신의 것을 절대 뻇기지 않는 아이..
살짝쿵 걱정이 되네요 ㅡ.ㅡ;;
답글
풀잎
유아기때 부모의 역활이 참 중요하다는것을 새삼 또 느끼게 되네요..
답글
보꽁
전 아이들 에게 그리 못 해 줬던것 같아요 지금 부터라도 노력 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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