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청소를 다 마치고 어디 바람이나 쐴까 생각하던 중
서울에서 춘천까지 30분인 고속도로 광고를 듣고
춘천까지 달렸습니다.
경기도립화목원으로...
진짜 한 1시간정도밖에 안 걸렸네요...
화목원은 아주 소박하고, 아담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었고요...
분수대에서 샤워하고 노는 아이들의 모습에 저절로 입가에 웃음이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울 아들은 무서운지 안 가겠다네요...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 누워 좀 쉬다가
화목원 안의 산림박물관으로 갔죠...
여러 동물 박제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30개월인 울 아들 수준에 아주 딱~ 정말 딱~ 맞았습니다.
정말 좋아하고, 신나했죠..
사슴벌레, 장수풍뎅이는 실물로 보고요...
화목원 입장료가 어른 천원이었는데
아들과 그 즐거운 나들이, 교육적 효과면에서는 정말 나무랄데 없는 하루였습니다.
바로 옆 춘천인형극장이 있었는데
화목원에서 정말 신나게 노는 바람에
인형극을 못 본게 아쉬웠네요...
근데
오는 길은 1시간이 아니었습니다.
일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얼마나 막히던지...
설까지 2시간 반은 걸린 듯 싶었습니다.
오는 길이 힘들었지만 3세 미만의 아이들에게 강추~
아니 4세미만 강추~
실물이 아니어서 5세는 좀 심심할라나....
하여튼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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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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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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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지영
우리 아이 데리고 함 가봐야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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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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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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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준맘
가보구 싶네요..
인형극까지 보구 오구 싶어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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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맘
더울땐 왠지 밖에 나가기 귀찮던데.. 저도 이번 주말엔 야외로 나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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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준맘
저두 서울을 뜨고 싶어요~~자연과함께이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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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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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홀릭
어느새 춘천까지 다녀오셨네요. ㅎㅎ 저도 조만간 새로난 고속도로를 타볼까 하는데.. 흐흐~
영제맘님 글을 보고 나니.. 살짝 기대가 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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