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 : 백조왕자] [지은이 : 안데르센] [출판사 : (주)마당] [초등학교 3학년]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책장에 꽂혀있는 이 책에 눈길이 끌려 쓰게 되었다.
내가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 나는 백조왕자? 이 두 단어가 이해가 안되었는데
궁금증을 뒤로 하고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의 등장인물은 엘리자와 11명의 왕자들, 왕과 왕비, 왕자와 신하 몇 명,
그리고 못된 새왕비가 나온다.
이 책을 읽고 받은 느낌은 바로 엘리자의 깊은 마음이다.
오빠를 구하려는 그 간절한 마음인 것이다.
나는 그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
나도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 그 마음을 가진 엘리자의 예쁜 마음이 부럽다.
그런데 그 엘리자와 달리 이 이야기에 나오는 마녀는 엘리자와 달리 무척 나쁘다.
왕의 사랑을 독차지하려고 엘리자와 11명의 왕자들을 쫓아내버려 나중에 벌을 받게 된다.
이 책에서 내가 읽었던 부분중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줄거리는
어려울 때 서로 도우면서 살아갔다는 모습이다. 그 모습이 가장 아름다웠다.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고 희생하는 그런 마음이 진실된 마음이라는 것을
엘리자를 통해 깨달을 수 있었다. 나에게도 엘리자같은 동생이 있었으면......
나에게도 동생이 한 명 있다.
한 살 어린 여동생인데 귀여울 때도 있지만 솔직히 나를 신경질나게 하고 귀찮게 할 때가 더 많다.
가끔 못하는 것이 있어서 내가 좀 도와주기도 한다.
하지만 나에게 대들때만은 무지하게 잘 대든다. 뭐라고 대꾸할 새도 없이 달려든다.
그리고 동생의 특기! 자신이 불리하면 마구 큰 소리로 울기!
그러면 내가 변명하기도 전에 엄마는 내 잘잘못만 따진다. 흑흑
속상할 때가 너무 많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 내가 엘리자의 마음처럼
좀 더 희생하고 노력한다면 언젠가 내 동생도 내 마음을 알고
예쁜 엘리자의 마음처럼 나를 위할 날이 꼭 올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도 좀 더 마음을 크게 쓰기로 했다.
그러면 백조왕자의 결말처럼 동생과 나도 더 행복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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