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확인을 하고부터 줄곳 기다리다가 7월의 마지막날 받아봤습니다. 넘 기뻤죠~!
사무실로 온지라 궁금한 맘에 먼저 개봉을 하고 보니 생각보다 좀 산만하고 좋아할지가 의문이었습니다.
그리고 큰아이가 초등 1학년인지라 좀 어렵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되었구요~
그런데 그게 아니었어요. 보자마자 뭐야~! 하더니 냉큼 받아들고는 한번 쭈루룩 훝더니 지금 한참 관심
있는 딱지를 손에들고 문제를 내달라고 넘넘 보채더군요~
어려운 문제가 있으니 아이가 한번 읽어보고 문제를 풀어보는게 좋겠다 싶어서 먼저 혼자 읽어보고 하자고
했더니 마무가네 였어요. 워낙 게임을 좋아해서 참을 수 없었나봐요. 그런데 의외로 잘 맞추어가더군요.
그리고 딱지가 동전처럼 느껴졌는지 500점 문제~!하면 500원이라 여기더군요. 그래서 다음에 800점
문제를 맞추면 찾아가게 했더니 한참 생각하다가 700원이랑 100원~!하며 좋아합니다.
그리고 눈을 반짝이며 다음 문제를 기다리더군요.
워낙 6살동생이랑 앉아서 게임을 시작했었는데 딱지에 대한 관심이 더 컸던 둘째는 문제가 틀리든 맞든
딱지를 가지려 드니.... 같이 온 비치볼을 큰 아이가 불어주자더군요~ 손펌프를 찾아보자고 하는 사이
벌써 후후거리며 큰 아이가 불어주었어요. 동생은 비치볼에 만족하며 공놀이하고....
빨리빨리~!하며 큰 아이는 다음 문제를 기다려요.
다하면 다른 것도 사달라네요~
어려운 문제는 다음장의 해설을 읽어보고 해결이 되니 모르는 문제를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어서
전학년대상이라 의심되는 난이도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더군요.
가볍게 놀이하면서 기초 상식을 맛보기에 참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선행학습이 대세인데 상식,역사, 사회분야의 선행학습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놀러다니면서 활용도를 기대해보며....
포장이 휴대하기에 편한 가방상태였다면 더 좋을 듯 해요.
학원 친구들이랑 한다며 어디에 다 들어갈지 맞는 가방을 찾더군요.
그리고 딱지도 더 넉넉했으면 좋겠네요.
더더더...원하는 아이를 달래놓으니 이제는 부족한 딱지를 만들어야겠다고 부산스럽네요.
즐거워하는 아이를 보며 더 즐거워지는 저녁이었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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