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온가족이 함께 매직큐~ 골든벨!

글쓴이 원지영

등록일 2006-08-02 18:00

조회수 1,701

댓글 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매직큐가 도착한 다음날
집안 행사로
간만에 친척들이 우리 집에 모두 모였었답니다.
우리 아이  둘에 조카들 까지 아이들만 모두 여섯!
우리 아이들은 5살7살, 조카들은 3,4,5,6 (ㅋㅋ ) 학년으로 정말 다양한 연령층의 아이들이라
엄청 복잡시끌 하더라구요.
마침 잘 됐다 싶어
즉석에서 아이들과 매직큐 골든벨~ 한 판 거하게 열었죠,^^
5살짜리 녀석과 6학년 조카가 한 팀, 7살짜리와 5학년 조카가 한팀, 그리고 3,4학년 조카들이 한팀,
이렇게 총 세팀으로 나눠서
이면지 한 묶음씩 나눠주고는
"자, 문제를 잘 듣고, 같은 팀원끼리 잘 상의해서 볼펜으로 답을 쓴 다음 하나 둘 셋! 구령에 맞춰 정답판을 올려주세요~ 정답판을 늦게 올리거나 행여 옆 팀것을 보고 하면 바로~ 실격입니다. 답을 의논할때는 옆 팀에 들리지 않게 소곤소곤~ 알죠? ㅎㅎ"
이렇게 대회의 시작을 알리니 아이들도 제법 긴장하는 눈치입니다.
물론 문제를 틀렸다고 해서 탈락하는 건 없고, 계속 점수에 따라 게임머니를 지급해가며 점수를 누적해 가니 첨부터 끝까지 그 누구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열심히 하더군요.
"자, 첫번째 문제는 설날에 관한 500점 짜리 문제입니다~"
",,,,,,,,,,,,,,,"
매직큐 그대로 문제를 내기도 하고, 때에 따라선(옵션이 너무 쉽거나 혹은 단답형으로 바로 쓸 수 있는 문제는) 보기 없이 그냥 직접 써보라고도 해가며 한 참을 신나게 웃고 떠들며 놀았네요. 어른들도 둘러앉아 박수 치며 응원해가며, 가끔씩 할아버지가 마구 돌발 힌트 내 주시며 ^^
첨엔 6학년 조카녀석이 제일 유리할거라 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오히려 6학년 녀석은 체면치레하느라 정신없습니다. 같은 팀이라고 해봤자 아무 도움 안되는(괜히 삐지기나 하는ㅋㅋ) 5살짜리 동생이고, 어차피 잘 맞춰야 본전(?) 행여 동생들을 맞추는데 자기는 못 맞출까봐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더라구요. 문제 중 어떤 녀석은 "그걸 어떻게 알아요~?" 하며 살짝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는데, 하하!출제자는 알고 있다! "이걸 왜 몰라? 1학년 바른생활에, 3학년 2학기 사회 시간에 배웠을텐데~~흠흠" 이러자 녀석 머리만 긁적이며 씨~익 웃네요. 암튼 7살 녀석부터 6학년 조카까지 넘 재밌고 흥미진진한 시간였습니다.
물론 승부는.....
결과 때문에 누구도 상처받아선 안된다는 생각으로
마지막에 가서 승부는 큰 의미 없게~
매직큐 골든벨에 참가한 모든 녀석들의 암묵적인 동의를 받아 5살 제일 동생이 있는 팀을 1등하게 만들어 줬죠.
찬스 문제 선택하라고 해서 그 팀만 아주 쉬운 문제를 내주는 형식으로..^^:
하지만
꼴등팀에겐 당연히 벌칙!
할아버지 할머니 앞에서 노래하기~
 
끝나고 나서 내일 또 한판 하자고 난립니다.
그리고 서로 매직큐 좀 잠깐 좀 줘 보라며 아우성~
한 녀석에게 건네주자 우르르 몰려가 넘겨보며 웅성웅성, 저 쪽 귀퉁이에서 자기들끼리 바로 또 2회전 시작이네요.
내일 다시하면 못 맞추는 팀이 없어 시시할까봐 오히려 걱정입니다.
내일은 엄마 아빠를 위한 골든벨을 열어야 하나?? ㅋㅋ
매직큐덕에 정말 온가족이 놀며 배우며 너무나 즐거운 시간였습니다. ^^*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email protected]
  • Copyright (c) 2000-2026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