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질려서 손에서 놓을줄 알았는데 어딜가든 매직큐부터 챙기네요
저녁시간이면 엄마, 아빠를 소파에 앉게하고 퀴즈프로그램진행하듯 매직큐의 퀴즈문제를
낸답니다
우리가 답이라도 틀릴라치면 설명까지 곁들여가면서 그간의 실력을 뽐내구요
영어학원을 갈때도 매직큐를 들고 가더라구요
셔틀버스안에서 친구들한테 자랑을 하면서 서로 문제내고 맞추기를 한다나요?
며칠전 수영장을 갈때도 매직큐를 들고 가더라구요
수영하고 나와서 잠깐 휴식이라도 취할라치면 매직큐를 꺼내들고 퀴즈타임을 연답니다
엄마인 저는 이제 살짝 지겨워지려고 하는데 아이는 그만큼 반복을 했는데도 지치는 기색이 없어요
참~~~ 지구본 비치볼은 수영장 갔을때 아주 요긴하게 썼답니다^^
어젠 친정엘 갔었어요
퀴즈게임을 주도하면서 묻고 대답하는걸 보니 내용파악을 제대로 하고 있더라구요
생활상식퀴즈를 갖고 있는데 다른걸 사달라고 해서 어제 몇개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두었어요
솔직히 전 의외네요
책으로 이많은 내용을 습득하려했으면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도 했겠거니와
아이가 공부라는 생각에 흥미를 못느꼈을거예요
저녁에 드라마보는 시간을 빼앗기고 그 시간은 저희집 퀴즈시간이 되버렸네요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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