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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활 | 미술로 생각하기 - 파도 그리기

글쓴이 애너벨리

등록일 2009-08-07 22:38

조회수 5,169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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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로 생각하기

 

6개월 주제 - 자연 표현

 

 3주차 수업 - 파도그리기 

 

준비물 - 전지, 물감,  색종이, 양초

 

 

오늘은 파도를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하얗고 기다란 양초

초라면... 생일케잌에 꽂는 조그많고 이쁜 초만 본 두 꼬맹이들이

우리 어릴적 정전 되었을때 사용하곤 했던 하얗고 커다란 양초가 생소했나 봐요.

 

'왜 이 초는 커요?'

'이 초는 뚱뚱해요'

 

양초가 커다란 크레용이 되어 양초로 전지에 파도를 그려주었어요.

'근데 우리 파도가 안 보인다 그치'

'그럼 바다에 색을 칠해 볼까'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으로 파도를 칠해 주었어요.

하나의 색으로 된 바다...

바다가 심심하다며 서로가 좋아하는 2가지 색으로 이쁜 파도도 표현해 주었더니

전지 속에 숨어있던 파도도 보여요^^

 

 

이전에 그림자극을 본 세은양은 손바닥으로 게를 만들어 손도장을 찍어 주었어요.

거기다 선생님과 함께 색종이로 멋진 물고기도 만들어 주고

물고기 눈이며 코 잎도 그려주었답니다.

 

바다에 갈려면... 배를 타야 한데

그럼 배를 만들어 볼까?

 

집에서도 종종 배를 만들어 달라고 조르던 세은양

오늘 멋진 바다와 함께 종이조각배를 타고 멋진 바다 여행을 하고 왔네요.

 

 

개구쟁이 동현군 선생님 브리핑하는데 따라와 사랑하는 누나들과 함께

브이샷 한 컷 날려주었네요^^

 

 

< 세은양 작품 >

손바닥으로 만든 게와 물고기

그리고 세은양이 좋아하는 오징어.

세은이가 오징어 꼭 만들고 싶다고 해서 선생님이랑 세모얼굴의 오징어 만들었어요.

 

 

<예영양 작품 >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꼬마 공주

색종이로 만든 물고기보다 자신이 그린 가족들을 바다 붙여주고 싶었나봐요.

고래랑 함께 있는 파란색의 엄마, 그리고 아빠, 우영군, 예영양

식구들이 배를 타고 놀러가야 한다고 배까지 이쁘게 접어주었네요.

 

 

같은 수업을 해도 이리 다른 두 꼬맹이들의 상상세계

앞으로도 쭈~욱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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