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큰애 거의 날마다 유희왕이다 뭐다하는 카드 뭉치고 갖고 다니며 게임하는거 좋아하고
다른 모든것도 준비 시작~~ 와~~ 내가 이겼지!! 하면서 모든 생활을 게임화 하는 아이랍니다.
그동안 공부는 안하고 카드게임하자고 날마다 졸라대는 통에 정말 난감하더라구요
게임하면 좋아지는 것도 있겠지만 거의 공격적인 것 일색이고 공부를 시켜야 하는데 어떻게
재밌게 시켜야 할지 날마다 고민에 고민을 했답니다.
그런데 매직큐 체험 보자 마자 아!!! 이거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정말 간절히 바라면서 신청했는데 정말 됐답니다 *^^*
택배오니까 첫째아이 달려와서는 그거 뭐야?? 그럽니다.
그래서 "글쎄 같이 볼까?" 그러면서 뜯으니 매직큐가 있지 뭡니까
"이거 엄마랑 같이 게임하라고 선물로 주신거야 어때 재밌겠지??"하니
벌써 딱지에 눈이 돌아가면서 "이건??" 그럽니다
거기다 지구본을 보더니 바로 불어서 동생이랑 티격태격 결국 동생이랑 매직큐는 형아것
지구본은 동생것 하기로 협의를 보더라구요 ㅎㅎ
설명서 본후 맞추면 그 점수만큼 준다고 하니 빨리 하자고 난리입니다
밥 먹고 하자고 겨우 달랜후 점심 먹고 둘째를 재우다 그만 같이 잠들어 버렸답니다 ㅡ.ㅡ
제가 요즘 셋째 임신 8개월째라 누웠다 하면 자꾸 잠들어 버리네요 ^^;;
함참 자다가 눈을 뜨니 첫아이 그때까지 혼자서 매직큐 보면서 어떻게 하는지 궁리중이더군요
거기다 딱지는 따 떼어서 몇개인지 점수가 어떻게 되는지 일일이 죽~~ 늘어 놓고 공부하고 있구요 ㅎㅎ
나중에 보니 그림까지 거의 다 외우고 있더라구요 *^^*
일어나니 눈을 반짝이며 이젠 할수 있냐고 물어옵니다.
그 눈을 보니 차마 뿌리칠수 없어 그래 하자 하고 시작을 했답니다.
처음엔 적응이 안되는지 좀 헤갈려하고 힘들어하더니만 맞출때마다 게임머니로 딱지를 주니
금방 좋아라 합니다.
그렇게 시작해서 정말 목이 아플때까지 계속 했답니다.
그런데 아이는 지치는 기색도 없이 갈수록 초롱초롱 해지는 겁니다 *^^*
결국 헐떡거리면서 "엄마 너무 힘들어 이따 아빠랑 하면 안될까??"하면서 제가 기권을 했지요
그러자 혼자 뭔가 생각하더니만 새로운 게임이라면서 이번엔 딱지만 들고 옵니다.
그러곤 딱지로 맞추기를 하자는 겁니다 그거하고 나니 아무래도 답을 다 봐버린 제가 유리하니까
계속 게임을 바꿉니다.
나중엔 숫자 레벨 높은사람이 이기는 거하자는둥 딱지를 쳐보자는둥... 정말 한가지로 여러가지를
만들어 내더라구요 *^^*
그렇게 한참이 지나 동생이 자꾸 만지고 싶어하니까 몇시간전까지만 해도 애지중지하던
카드뭉치를 동생에게 카드함 통채로 줘버리는겁니다.
"이건 니가해~~ 대신 이건 형거야!"
그러면서 매직큐 포장지에 있는 다른것들도 다 사달라합니다.
그래서 이번것 잘~~ 풀면 또 사줄께 하니 신나서 엄청 좋아하는거 있죠
어떻게 재밌게 공부시키나 무지 고민했었는데 정말 매직큐 대박 대박 완전 대박입니다 *^^*
이렇게 저희 아이한테 딱!!! 맞는 공부법이 생겨서 너무 다행인거 있죠
내일도 아이는 절 달달 볶을 것이고 아빠에게 전화해서 빨리와서 자기랑 매직큐하자고 조를테지만
정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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