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Q 정말 말 그대로 매직이네요
이제 7살인 우리아이가 동네에서 똑똑이로 통하게 되었어요
얼마전 할머니랑 놀이터엘 갔어요
동네 아이와 함께 모래장난을 하던 아이가 갑자기
"할머니! 문제 하나 낼께. 시멘트바닥에 넘어지는것과 모래에 넘어지는 것중
어디서 넘어질때 더 아플까?"
물론 할머니 대답은 "시멘트에 넘어지는게 더 아프겠지" 라고 대답하셨데요
"맞아요 그런데 왜 모래에 넘어지는게 덜아플까?'
할머니는 대답을 딱 부러지게 할수가 없어서 그냥 "모래가 덜 딱딱한가?" 라고
얼버무리셨는데 우리딸은 모래바닥을 손바닥으로 힘있게 찍더니
"할머니! 이것봐 모래는 손모양찍으니까 금방 손모양으로 바뀌지? 딱딱한 시멘트에선 이렇게
모양이 변하겠어? 그래서 모래바닥엔 넘어지면 모래모양이 잘변할수 있어서 우리가 넘어져도
모양이 변할거 아니야 그래서 덜아픈거야"
그자리엔 이웃 엄마들도 함께 있었는데 애가 너무 똑똑하다고 난리더래요
할머니 하시는 말씀이 손녀딸 덕분에 오늘 할머니가 스타가 됐다고 기뻐하시더라구요
마침 며칠전부터 매직Q로 아이가 아빠와 엄마와 문제를 내고 맞추고 게임하듯놀았거든요
그저 가볍게 놀이삼아 퀴즈를 풀었는데 놀이터에 가니까 며칠전했던 문제가 생각난 모양이에요
서로 문제 맞추고 놀때는 "엄마 재미있어" 하길래 아이가 딱딱한 과학이 아닌
놀이로 받아 들이는구나 생각하니 좋더라구요
아직은 어리기에 억지로 공부처럼 느껴지는건 싫거든요 아이들이재미있게 노는 사이에
저절로 학습이 되면 그보다 좋은일이 어디 있겠어요
초등학교 2학년인 조카 아이도 요즘은 우리집에만 오면 매직Q를 찾아요
잘 싸워 걱정이었는데 요즘은 우리아이가 글을 깨우치기 시작해서 서툴게는 읽지만 서로 문제내고
설명해주는 모습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답니다
사이 좋은 사촌이 되게해준 매직Q 진짜 재밌고 넘넘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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