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생각주머니 키우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어요.

가베나 보드게임등 각종 교구수업 많이 하구요.

매일 한시간 이상은 꼭 책을 읽고 자서, 이제책안읽고는 잠도 못자요^^

하지만 논술이라는 게 그런 걸로만 해결되는 건 아닌것 같아요.

교과목과의 연관성도 중요하고,

디테일한 기술들도 필요하고,

책을 빌리거나, 사주는데도 한계가 있고...

그래서 학원도 알아보고, 전질을 들여놔야 하나 고민도 해보고,

토론식 수업이 좋다면, 팀을 짜려고 돌아다니기도 하고,

마음만 바쁘고, 결과는 항상 찝찝하기만 합니다.

저희 아파트 엄마들도 모이기만 하면 논술얘기죠.

대학당락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그렇다면 인생그림이 바뀔 수도 있는 거고...

이런 종류의 잡지는 정말 좋은 답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체험기회 꼭 주세요.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