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가 이제 1학년에 입학을 합니다. 그러다보니 새삼스럽게 초등이란 말만 들어가면 관심이 가더군요. 게다가 독서가 아이에게 모든 면에서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지 모르는 엄마들은 없으실거예요. 그런데 항상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읽혀야 잘하는 것인지 알 수 가 없더라구요. 그런데 독평을 보니까 아이나 저나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잡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 영역의 것을 조금씩 다 다뤄주시니까 좋구요.다만 이제 학교에 입학하는 우리 아이에겐 내용을 가지고 여러 활동을 해 보긴 어려울 것 같아요.

중,고학년 아이들한테는  아주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용 잡지인데 잡지 제목이 중고생 참고서 이름 같아서 저는 좀 낯설게 느껴지네요. 초등 독평은 이름이 좀 더 부드럽고 예쁜 이름이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어쨌든 이번 체험으로 좋은 책 알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