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때에는 단행본책을 아낌없이 사 주었는데 학교에 들어가고 부터는 왠지 창착분야의 단행본을 사지 않게 되더군요.차라리 역사나 과학분야 등의 책들은 아낌없이 사게 되는데 말이죠.

그래서 궁리끝에 독서 평설속에 단행본의 내용이 들어있으니 싼 맛에 구입하자...했는데 이런 마음을 가진게 순간 부끄러워 지더군요.

제가 원한 단행본류의 소설 이외에도 상식..문화..과학...엄마가 하나하나 구입해서,골라서 읽히기에는 쉽지 않을 다양한 분야의 글들이 실려 있더군요.그리고 부록으로 다시 한번 짚어 볼 수 있어 엄마된 입장에서 확인할 수 있어 더 좋았구요,보통의 월간 잡지처럼 한 번 읽고 버리는 책이 아니라 전집처럼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잡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어려울거란 생각에 구입을 미루고 있었는데 정기 구독을 해야 할 듯 합니다.앞으로도 더 좋은 내용,알찬 내용으로 만날 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