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책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학년이 읽을 수도 있겠지만 5학년 정도는 되어야 효과적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독서 다이어리를 좀 더 크게 만들어서 스케줄별로 주별 내용과 더불어 여백을 줘서 읽고 있는 책이나 생각들도 적을 수 있게 마련되었으면 해요. 또 흥미를 끌수 있게 스티커도 있으면 더욱 활용이 잘 될 것이구요.

  여기에 독평 책꽂이와 클릭 즐겨찾기가 뒷 부분에 있는데 오히려 독서 다이어리랑 함께 꾸며져서 크게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생각도 함께 해봅니다.

  그렇게 매달 모으다보면 독서 기록장의 역할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워크북으로 분리된 부분에도 답안 내용과 더불어 부모와 선생님들을 위한 조언이나 길잡이도 담아두면 더 좋겠어요.

  바람이 있다면 그림이야기나 음악에 관한 내용은 초등학생이 아니어도 일반인도 즐길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특별히 시리즈로 묶어서 모을 수 있게 편집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