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1.
롯데시네마(건대역점)
애자 시사회 다녀왔어요.
영화관도 집에서 멀지않은 곳이고 해서 넘 좋았네요.
하지만 같이 갈 사람이 없었어요..
영화 시간이 9시쯤 되면 같이 가련만 가게때문에 남편은 패쓰~
오랜만에 만나 회포도 풀고 영화도 보려고 친구들 전화해도 시간이 안 맞아 패쓰~~
그래서 혼자보려고 했네요..(가끔 혼자보러 다니거든요.)
아이에게 엄마 저녁에 영화보고 올꺼니까 할머니와 자고 있으라 말하니까 같이 가겠다는 거에요.
어른영화라고 재미없을꺼라고 해도 가겠다고 우기네요.
전화해서 물어보니 티켓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해서 아이와 함께 시사회 보러 출발했어요.
조금 일찍 출발해서 지하 롯데리아에서 저녁으로 햄버거도 사이좋게 먹고 드디어 애자 시작~
영화는 110분 이었구요.
미리 예고편에서 봤던 기억이 있어 어느정도의 내용과 느낌이 있었지만.. 한마디로 좋았던 영화네요.
최강희씨가 30대 중반인가요?? 그런데 고등학생역부터 시작하는데도 전혀 어색함이 없어보이더라구요.
고등학교때부터 글솜씨도 있고 공부도 잘 했는데 약간의 반항스타일이 있던 애자!!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엄마!!
엄마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유학길에 오르는 애자의 오빠!!
아직 개봉전 영화라 자세한 줄거리도 마지막 이야기도 올릴순 없지만 엄마와 딸이 함께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 영화로 인해 내가 딸이었을때.. 또 지금 엄마인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고 엄마에게도 내 딸에게도 표현하면서 아끼지 말고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올가을의 시작을 ""애자"" 두 모녀의 이야기로 시작해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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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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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가슴 찡하고 영화보면 많이 울거 같은데...
친정엄마랑 시간맞춰서 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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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찌
가슴이 짠할것 같아서 고민중이예요.
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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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홀릭
저도 저희 엄마랑 같이 한 번 갈까 고민하고 있는데.. 역시나 평이 좋군요.. ㅋㅋ
추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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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오전에 아이 유치원간 사이 짬내서 영화한편 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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