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벤트에 참여한 걸 잊어버리고, 1월 독서 평설을 구입해서 읽고 있는 중간에 책이 와서 아쉬웠다..

바빠서 나는 읽어보진 못하고 , 아이에게 물어보았는데, 재미있다고 한다..

목차와 큰 제목만 보았는데, 분야가 다양 하고, 마지막에 테스트하는 부분까지 있고,

주간 계획서까지 있어 아이 스스로 할 수있는 논술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받은 책 한권은 아이의 친한 친구에게 괜찮은 책이니 읽어 보라고

선물하였다..

이미 정기 구독을 신청했고, 꾸준히 읽으면 굳이 별도로 논술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원래 학원으로 아이를 돌리는것을 싫어하는 나와 우리 아이에게

좋은 책인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