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달이 발전하는 것 같군요. 깔끔한 정서체와 한 눈에 들어오는 목차가 우선 눈에  띄구요,

저학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만화와 자세한 설명을 통한 설명이 맘에 듭니다.

올 해 6학년이 된 큰 아이가 편하게 읽을 수 있고 이해하기 쉽다고 하네요.

독서 다이어리가 특히 눈에 띄었는데요, 빈칸에는 아이와 맘에 드는 책을 골라 추가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각 주별로 나뉘어진 이야기 주제들도 목차를 통해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

특히 두근 두근 보물섬을 통해 익히게된 토막상식(?)들이 재미있다고 좋아하는 아이를 보며

역시 책을 가까이 두는 것은 독서를 즐겁게 인식하도록 하는 것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워크시트를 통한 공부방법제시도 맘에 듭니다.

고맙습니다.